티스토리 뷰

공매도란? 상환기간 주식 공부하세요

 

바야흐로 너나 할 것없이 주식을 하는 시대입니다. 필자도 흐름을 타서 6개월 전부터 주식 공부 및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름 노하우라는 것이 생겨 조금씩 수익이 나고 있는데요.

 

 

주식 공부를 하면서 직접 투자를 해보니 정말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절대 흔들리지 않고 손절 및 익절 할 수 있어.'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주가가 상승하니 더 오를 것같아 망설이고 손절하자니 다시 올라갈 것같아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주식 공매도란?

 

무엇보다 자신만의 룰을 정해놓고 그것을 칼같이 지키는 것이 기본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잠시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갔는데, 오늘은 공매도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2020년도에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세계시장과 더불어 국내시장도 폭락장에 진입하면서 공매도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공매도 금지기간은 원래 20년도 8월에 해제될 예정이었습니다.

 

 

주식 공매도란?

 

그러나 개미들의 반대로 21년 3월로 연기되었고 그 때가 되자 다시 5월로 연기되었고 재개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매도 뜻은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파는 것입니다. 주식을 갖고 있지 않은데 주식을 파는 것을 뜻합니다. 추후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한 사람이 현재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추후 주가가 하락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를 해서 차익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주식 공매도란?

 

만약에 B 종목의 주식 가격이 10,000원인 시점에서 판매했다가 4일이 지난 다음 8,000원으로 떨어졌을 때 매수하여 돌려주면 2,000원의 차익이 발생하는 것이죠.

 

 

 

이것이 1주이면 2,000원의 차익이지만, 1,000주이면 200만원의, 100,000주이면 2억원의 차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단, 예상했던 것과는 상이하게 주가가 올라가면 반대로 손해를 보게 되죠.

 

 

주식 공매도란?

 

개인의 공매도를 대주거래, 기관의 공매도를 대차거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공매도는 특정 투자자들이 소문을 퍼뜨려서 다른 투자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악용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평가되지 않은 주식의 적정 가격을 맞추는 장점도 존재합니다.

 

 

 

공매도 상환기간

 

21년 11월을 기준으로 하여 개미가 공매도를 하기 위하여 빌렸던 주식을 빌리는 기간이 60일에서 90일로 늘어났습니다. 만기 연장 역시 수차례 진행 가능하여 상환기간이 없어졌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