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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퇴직연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머리가 아파왔습니다. 퇴직연금 db형만 취급했던 사업장이 이제는 dc형도 고를 수 있다고 알린 것이 그 이유입니다. A씨는 이 두 가지가 뭐가 다른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안 그래도 바빠죽겠고 신경 쓸 일도 많은데 이게 뭔 일인가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전혀 머리 아파할 필요가 없습니다. 퇴직연금 db형이든 dc형이든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퇴직연금이라는 것은 매달 쌓이는 특정 금액을 금융기관에 맡기고 추후 연금으로 수령하는 것입니다.
퇴직연금 db형을 쉽게 설명하자면, 퇴직금과 동일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는 다르게 dc형은 노동자 자신이 알아서 관리하고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추후 받을 금액의 수준이 상이해지게 됩니다.
퇴직연금 db형은 사업장이 책임을 가지고 있고 해당 금액을 bank 등 다양한 기관에 위탁을 하여 관리를 하게 됩니다. 이익이 발생하면 사업장이 갖게 되고 손해가 발생했다면 역시 사업장 측에서 케어를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퇴직연금 db형은 노동자가 나중에 퇴사를 할 때 수령하는 금액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dc형은 사업장이 해당 금액을 노동자의 통장으로 쏴주고 노동자가 다이렉트로 bank 등의 위탁 기관을 설정하고 관리하게 됩니다.
노동자가 직접 관리를 하므로 퇴사를 할 때 수령받는 금액의 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 사업장은 퇴직연금 db형 또는 dc형을 설정하는 곳도 존재하고 노동자가 둘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는 곳도 존재하니 이 부분도 잘 알아봐야겠습니다.
보통 매해 연봉이 상승하는 비율이 3 percent 이상이라면 퇴직연금 db형이, 그렇지 않으면 dc형으로 진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dc형을 골랐다면 노동자는 아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지만 dc형을 골랐다면
bank도 골라야 하고 해당 상품도 선택을 해야 합니다. 2012년도에서 2016년도까지 자료를 보면 dc형의 1년 평균 수익 비율을 보면 min 약 2.4 percent에서 max 4.2 percent까지 모두 제각각이었습니다.
이렇게 수치는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금액을 적용시켜서 계산하면 상당한 금액이 추출되므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노후 준비 자금입니다. 고용노동부 사이트를 들어가면 bank에 따라, 퇴직연금 db형인지 dc형인지에 따라 이익이 나는 비율을 볼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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